상반기 실적개선 상장사 주가 평균 2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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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주가가 평균 20%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95개사 중 분석이 가능한 619개사의 실적과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반기순이익이 증가한 284개사의 주가가 평균 21.41% 상승했습니다.

반면 순이익이 감소한 335개사는 주가가 평균 3.10%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 중에는 SK하이닉스와 LG유플러스, 유니온스틸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작년 상반기 3천75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1조18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고, 주가도 11.26%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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