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어떠한 도발위협으로도 얻어낼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방대학교가 개최한 제1회 서울 국제군사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이미 한반도를 넘어 아·태지역과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강력한 억제력과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한결같이 추진해 '도발과 보상'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남북관계를 새롭게 형성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동아시아, 나토, 유럽연합 회원국 등 21개 나라에서 22명의 장성과 외교관, 민간인 등이 참석해 '북핵문제 해결과 동북아 안보협력의 확대 방안'을 주제로 비공개 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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