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추석음식 장만에 23만 8천 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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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들은 추석상과 명절음식 준비에 약 23만 8천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시내 50개 재래시장에서 공동 조사한 결과, 서울 시민들은 평균적으로 36개 품목을 6∼7인분씩 사며 23만 8432원을 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ㆍ강남ㆍ서초구의 전통시장 평균 추석 음식 구매비용이 24만 399원으로 서울 전체 수준보다 높았고, 강서ㆍ마포ㆍ영등포구는 21만 5534원으로 낮았습니다.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구입한 36개 품목에는 배, 동태포, 소고기, 고사리, 대추, 곶감, 밀가루, 사과, 등이 포함됐습니다.

과일 중 포도는 예년보다 저렴한 가격, 바나나는 1송이씩 구매하기 편리한 이유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또, 원산지별로 동태ㆍ조기 등 수산물과 고사리ㆍ도라지 등 나물류는 수입산 점유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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