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여부를 두고 유럽연합, EU 회원국 가운데 스웨덴과 폴란드가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스웨덴의 카를 빌트 외무장관은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진행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의 후 서방이 중동의 불안정한 상황에 근시안적으로 접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빌트 장관은 현재 시리아는 "30년은 군대가 머물러야" 나라가 제대로 정비될 상황이지만 현재로서 그 방법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도슬라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도 NATO 회의 후 리비아와 이라크에 대한 서방의 개입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U 회원국들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지만, 군사 행동에 대한 명시적인 지지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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