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공포에 수산물 매출 국내산↓,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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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오염수 공포 속에 국내산 수산물과 수입산 수산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산 고등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반면 노르웨이산 고등어 매출은 16% 늘었습니다.

갈치도 국내산은 매출이 12% 감소했지만, 세네갈산은 83% 신장했습니다.

또 국내산 꽃게 매출은 16% 늘어난 데 반해 미국과 캐나다산 랍스터 매출은 832%나 폭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의 전체 수산물 판매에서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늘어나 올해는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취급 수입 수산물 개수도 늘려 지난 2000년엔 4개국 5개 품목만 취급했지만 현재는 30개국 50여 개 품목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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