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률은 5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일자리는 기대만큼 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7.3%를 기록해 7월의 7.4%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칩니다.
미국 실업률은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8% 이상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연속 7.8%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새 일자리는 16만 9천 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7월에 기록한 10만 4천 개 증가보다는 늘어났지만 시장 전망치인 18만 개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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