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머독 부인 중국 스파이설" 영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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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중국계 아내 웬디 덩이 중국 정보기관의 첩자였으며 머독이 이혼을 결심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늘 호주의 광산재벌 클라이브 파머의 폭로를 인용해 머독의 세 번째 부인 웬디 덩에 대한 스파이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신당을 창당해 9월 총선에 도전장을 던진 파머는 호주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덩은 중국의 스파이였으며 전 세계가 활동 무대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머는 덩이 장기간 머독 주변의 정보를 빼내 중국 정보기관에 건넸다며 덩이 결혼 전 중국 남부에서 스파이 교육을 받았으며 인터넷에서 증거자료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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