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교학사 교과서 자료사진 인터넷서 대거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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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출신 학자들이 집필해 우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교학사 역사 교과서에 실린 자료 사진들이 구글과 네이버 등 인터넷의 사진을 대거 인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학사 역사 교과서가 외부 인용사진 561개 중 327개, 전체의 58.3%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편향 논란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근현대사 4·5단원에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사진 인용 비율이 각각 67.5%, 82.7%에 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교과서는 가장 신뢰도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써야 하는데 인터넷만 검색해 책을 만들다 보니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교과부는 기본도 갖추지 못한 교수들의 교과서를 검정한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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