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에서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첫 허용

통일부, 12일 평양서 열릴 역도대회 우리 선수단 방북 승인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통일부는 오는 1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안컵 역도선수권대회'에 우리 선수단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은 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 참석차 방북하는 선수단은 대한역도연맹 소속 7개 클럽팀 선수와 임원, 역도연맹 관계자 등 41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10일 평양에 들어가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경기에 참가한 다음 오는 18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 대회가 아시아역도연맹이 주최하는 국제대회인데다 북한이 우리 선수단의 신변안전에 대해 보장한 점 등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