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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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상황을 감안해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50개 수산물에 대해서만 수입을 금지해왔지만, 모든 수산물로 대상을 확대한 겁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료만으로는 향후 사태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또 국내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기준도 강화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세슘 기준을 kg당 370베크렐에서, 일본산 식품 적용 기준인 kg당 100베크렐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이외 지역이라 하더라도, 수산물과 축산물에서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검사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검사증명서 요구를 통해 방사능에 조금이라도 오염된 수산물의 수입을 사실상 원천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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