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일부터 서해 군 통신선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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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서해 군 통신선을 내일(6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합의하고, 내일 오전 9시 시험통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2개 분과위 회의를 열어 지난 3월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절했던 서해 군 통신선 재가동에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합의를 토대로 오는 10일 2차 공동위원회에서 공단 재가동 시점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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