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본격적인 시즌 돌입을 앞두고 2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각계각층에서 보낸 감동적인 응원 영상과 함께 팬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김연아 선수도 결국 눈물을 보이며 "다가오는 시즌을 더 멋있게 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피겨여왕도 울린 감동의 팬 미팅 현장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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