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미납 추징금' 16년 만에 전액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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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생 재우 씨가 미납 추징금 150억 4천여만 원을 검찰에 어제(4일) 오전 자진 납부했습니다.

이로써 노 전 대통령 측은 확정 판결 16년 만에 추징금 전액을 납부했습니다.

추징금 완납은 노 전 대통령과 재우 씨, 그리고 사돈이었던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 간의 3자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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