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도라지' 日 가고시마 부근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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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안에 상륙해 크게 약해진 17호 태풍 '도라지'가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동해와 남해 일부에서는 오늘까지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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