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이 오늘(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랑스런 역사를 못난 역사로 비하하면서 나라와 국민의 정신이 어지러워져서 이석기 사태 같은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은 역사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좌편향된 교과서를 지양하고 정통성, 정체성을 세우는 한국사 교과서의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 측은 오늘 모임에 현역의원 53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