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주범인 기업 회장 부인의 남편인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하다 밀가루 세례를 받았습니다.
밀가루를 뿌린 남성은 이 기업의 안티 카페 운영자로 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누리꾼 140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밀가루를 뿌린 남성은 밀가루를 던진 장소가 법정 바깥이기 때문에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 벌어진 밀가루 소동,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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