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그려진 교황 초상화…헬기 타고 감상

[생생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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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에서 내려다 본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 인근의 모습입니다.

땅에 한 남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그린 '사랑이 자유케하리라'는 제목의 '논 그림'으로 크기가 무려 100m에 달합니다.

작가는 별도의 스케치 없이 순수하게 감각만으로, 트랙터를 이용해 6시간에 걸쳐 이 그림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7일을 '시리아를 위한 단식과 기도의 날'로 선언한 데 감동을 받아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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