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우려에도 지난달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이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하나투어에서는 8월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 증가했습니다.
모두투어에서도 일본 여행객이 같은 기간 29.5% 늘었습니다.
여행업계는 방사능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발길을 끄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개천절, 한글날이 이어져 해외 여행을 떠나는 시기가 여름에서 가을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투어에선 9∼10월 여행객 수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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