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3일 의회 상임위원장단과 '시리아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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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내일(3일) 상·하원 관련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했다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상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 정보위, 하원 외교위와 정보위, 군사위 소속 위원장과 민주·공화 양당 간사들이 참여합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시리아 정부에 대해 군사행동을 하기 위한 의회의 승인 등이 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부를 응징할 군사 공격 준비가 끝났지만 실제 행동에 들어가기 전 의회의 승인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군사 작전은 의회가 오는 9일 개회해 토론과 투표를 거쳐 무력 사용을 승인해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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