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시리아 군사개입과 관련해 의회의 승인을 얻기 위해 결의안 초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군사작전에 앞서 의회 승인을 받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입니다.
결의안 초안에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1천 명 이상 살해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은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능력을 저지·방해·방지·저하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정치적 합의만이 시리아 위기를 풀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초안에는 군사작전이 언제 이뤄질지를 알리는 시간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의회는 9월 9일 개회해 토론과 투표를 거쳐 무력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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