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하루…전국 곳곳에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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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저는 지금 고양 생태공원에 나와 있는데요.

제가 있는 이곳은 여름 동안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심 속에 버려져 있던 나대지를 생태공간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12개의 테마 수목원과 100여 종의 야생화가 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맘 때 가장 매력을 뽐내는 꽃인 부처꽃과 꽃범꼬리 등 보라색 꽃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있습니다.

오늘(30일)부터 초가을 느낌이 물씬 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3.8도로 선선하고, 주말까지 낮 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아직 남부지방에는 비구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70m 정도 더 내리겠고요, 곳곳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점차 그칠 텐데요, 중부에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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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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