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베컴과 기념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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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기념사진을 찍어 화제입니다.

LA다저스 공식 블로그에는 류현진과 돈 매팅리 감독, 야시엘 푸이그, 헨리 라미레즈 등이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베컴과 어깨동무를 하며 기념촬영을 한 류현진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도 올린 뒤 "베컴..잘 생겼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은퇴한 베컴은 가족과 함께 다저 스타디움을 찾아 LA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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