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탈북자 전담팀 신설…대응 매뉴얼도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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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해외 체류 중인 탈북자의 한국행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을 신설했습니다.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 소속인 민족공동체팀은 앞으로 중국 동남아 등에서 탈북자 관련 사안이 발생했을 때 이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담팀 신설로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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