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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메마른 사막에 새하얀 눈…공무원들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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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땅으로 알려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눈이 내려 드넓은 벌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1200km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건 30년만의 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지역 공무원들은 예전에도 사막에 눈비가 오면 강이 범람했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 밭으로 변한 칠레 아타카마 사막,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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