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는 명물 개가 있어 화제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홀로 서핑보드 위에 올라 안정된 자세로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요, 수영장에서 고무보트를 타며 1년 동안 연습한 끝에 실제 바다에서 파도타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뛰어난 균형감각을 뽐내며 서핑을 즐기는 견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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