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원전사고 극복 경험을 배우러 오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일본 대사관은 기시다 외무상이 대형 원전사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자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방문 기간 체르노빌에서 참사 당시 폭발이 일어난 원자로 4호기와 사고로 황폐화된 마을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방사능 오염을 제거하고 주민 재정착과 보상을 추진한 경험을 들을 계획입니다.
내일에는 레오니드 코자라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