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4일) 저녁 경기 평택 고속도로에서 페인트를 실은 화물차에서 불이 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에서 시꺼먼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조금 뒤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5분쯤 경기 평택 토진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최 모 씨가 몰던 4.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뒤따라오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페인트와 시너가 쏟아지면서 도로 위에까지 불이 옮겨붙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가 통제돼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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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서울 성수동 강변북로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차에 끼여 있다가 구조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적재함에 실려 있던 철거용품과 자재들이 쏟아지면서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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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엔 경남 함안군 원촌리 삼거리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44살 이 모 씨 부부가 숨지고, 맞은 편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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