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빗길 무단 횡단 사고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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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정모 씨 등 2명이 나란히 무단횡단을 하다 승합차에 치였습니다.

정 씨는 승합차에 이어 승용차에 다시 치였고,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승합차 운전자는 "비도 오고 어두워서 도로를 건너던 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으며 충돌 직후 바로 내려 사후 조치를 하던 중 2차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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