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해 연안에 있는 러시아의 항구도시 칼리닌그라드 해변에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대형 공기부양정 한 척이 상륙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공기부양정은 들소라는 뜻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러시아의 주브르급 공기부양정입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러시아 해병대가 공기부양정을 이용해 군사훈련을 하던 중 해안에 상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상륙 후 공기부양정 주변 접근을 막았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발틱함대 측은 공기부양정이 훈련을 마친 뒤 기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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