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고용창출 악화…수출 10억 원에 고용 7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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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가 성장을 해도 예전처럼 일자리가 늘지않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특히, 수출 부문의 고용 창출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2011년 한국 수출의 취업유발계수는 7.3명으로 2005년의 10.8명보다 3.5명 줄었습니다.

취업유발계수란 해당 부문에 10억원 추가수요가 생길 때 직간접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를 말합니다.

소비의 취업유발계수도 같은 기간 19.1명에서 15.3명으로 4명 가량 줄었고, 투자 역시 15.3명에서 12명으로 3명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른 부문보다 수출의 취업유발계수가 낮은 것은 많은 생산과정이 기계화 돼 있고, 기업들의 해외진출로 고용이 대부분 국외에서 이뤄지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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