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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재판장 노려보는 보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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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 피고인석에 서서 재판을 받고 있다. 법원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보시라이의 뇌물수수액과 공금횡령액이 49억원 가량이라는 내용 등을 담은 공소장을 일부 공개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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