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3·15 부정선거 거론에 "야당 대선불복 본심 드러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새누리당은 오늘(21일)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 위원들이 댓글사건과 관련해 '3·15 부정선거'을 거론한데 대해 "대선 불복의 본심이 드러났다"고 비난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대선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고, 선거에 불복하고 싶은 심정을 드러낸 것"이라면서 "이런 민주당의 의도를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4·19혁명을 촉발시킨 1960년 3·15부정선거를 거론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박 대통령께서는 지난 2007년, 3.15 민주묘지를 참배한 바 있다"면서 "3.15 부정선거가 시사하는 바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려 했으나 청와대측은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