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 1천 명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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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는 "그동안 국정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내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목회자 1천인 시국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규탄의 목소리가 뜨거워지는데도 청와대와 정치권은 진상을 규명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동우회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선배회도 오늘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정원과 경찰 등의 조직적인 선거개입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고 국가 기강과 민주주의, 헌법을 유린한 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불교 성직자들도 오늘(21일)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와 전주시 전북도당사 앞에서 교무 230명 명의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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