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21일 출항한 고래바다여행 크루즈선이 참돌고래떼 관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장생포항을 떠난 크루즈선은 오전 11시 50분께 장생포 동남쪽 8.2마일 지점에서 참돌고래 1천500여 마리를 목격했다.
크루즈선에 타고 있던 326명의 승객은 20분 동안 배 주변을 힘차게 헤엄치는 고래를 보고 환호했다.
이번 고래 발견은 지난 11일 밍크고래 1마리를 목격한 이후 10일 만이며, 올해 들어 12번째다.
지난 4월 6일 운항을 시작한 크루즈선은 올해 총 131회 운항했으며, 총 3만7천497명이 배를 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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