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 전력수급경보 준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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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 속에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늘(21일) 또다시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1시33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밑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1단계인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오전에는 어제에 비해 전력수요가 높지 않았지만 오후 1시 이후부터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전력거래소측은 "수급대책 수단을 단계적으로 늘려 예비력을 400만KW 이상으로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며 "발전기 고장 등 돌발 상황이 없다면 경보 단계가 더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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