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폭이야' 동네 선·후배 마사지업소 금품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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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마사지업소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4살 박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9살 김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의정부 내 마사지업소 2곳을 찾아가 6차례에 걸쳐 65만 원을 빼앗고 월 300만원의 상납금을 내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형님'이라는 호칭을 쓰며 문신을 보여주고 조폭인 것처럼 행세했으며, 업주에게는 '수금하러 왔다'고 위협해 돈을 빼앗았습니다.

김씨를 제외한 이들은 모두 20대 초 중반 나이의 동네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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