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봄에 피는 목련이 꽃을 피웠습니다.
충남 태안의 명물 천리포 수목원에 있는 목련이 봄에 이어 두번째로 꽃을 피운 건데요, 수목원 측은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목련이 죽어가는 신호가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초봄에 피는 목련이 폭염 속에 다시 꽃을 피운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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