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학벌 아닌 능력 중심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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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뛰어난 기능인들이 능력으로 평가받고 합당한 대우 속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0일) 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8번째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무리 새로운 첨단 과학기술도 뛰어난 기능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돼야만 발전할 수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기능 인재와 숙련기술인을 더 많이 육성해 그 분들이 산업현장에서 장인으로 성장할 때 우리 경제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고, 창조경제 구현과 제2의 한강의 기적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학벌보다 기술을, 스펙 보다 능력의 길을 선택한 기능인들이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기업들이 직무역량을 기준으로 채용하고, 채용된 이후에도 임금과 승진이 실력에 따라 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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