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 임진각, 관광 코스로 각광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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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파주의 임진각이 이제 외국 관광객들이 꼭 들려야 하는 관광명소로 바뀌었습니다. 지난해에는 520만 명이나 다녀갔습니다.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하루평균 1만 5천 명. 요즘같은 성수기에는 3만 명 이상이 임진각을 찾아 옵니다.

외국인은 지난 한 해 동안 80만 명이 임진각을 찾아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60년 째 멈춰선 철마.

분단과 그리움의 상징 임진각은 이제 떠들썩한 관광지가 됐습니다.

하루종일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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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과 카메라를 든 외국인들의 모습은 익숙한 풍경이 됐습니다.

전세계에 하나 남은 분단의 장소, DMZ의 팽팽한 긴장감이 그들에게 호기심과 모헙의 대상입니다.

[주다 시겔/미국인 관광객 : 남북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MZ 안에) 나무가 거의 없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박용/코스모진 여행사 가이드 :  할아버지 세대들이 한국전쟁에서 참전했던 분들도 계시고, 참전국이라는 것을 본인 국가에서도 많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고…]

지난해 520만 명이 임진각을 찾아왔는데 그 중에서 외국 관광객이 80만 명, 오두산 전망대를 포함하면 100만 명이 넘습니다.

요즘은 DMZ의 생태환경과 반환미군기지를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MZ 평화공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김문수/경기도 지사 : 좋은 자연 환경과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조사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향민들의 애환으로 얼룩진 임진각, 평화를 이야기하는 생명의 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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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페스티벌이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소요산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락페스티벌에서는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의 경연이 오는 24일 열리고, 25일 본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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