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정부기구인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 CFK'가 의약품 등 39만 달러 상당의 수해 구호품을 북한에 보낼 예정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다음 달 중순쯤 소화제, 항생제, 설사약 등 응급 구호에 필요한 의약품을 비롯한 38만 7천 달러, 우리돈 4억 3천만 원 상당의 수해 복구 지원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북한 수해 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수기 500대도 지원할 계획으로 CFK는 지난 6월부터 북한에 정수기를 보내기 위한 모금을 벌였습니다.
이 단체와 머시 코어, 월드비전, 사마리탄스퍼스,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등 미국의 비정부기구들은 미국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2010년 75만 달러, 2011년 90만 달러 상당의 대북 수해 복구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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