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몸무게 610kg의 스무살 청년을 살리기 위해 포크레인은 물론 항공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너무 뚱뚱해 침대에서 꼼짝도 못하는 이 청년을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집 일부를 철거하고 포크레인으로 실어낸 다음, 항공기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청년의 소식을 들은 국왕의 지시로 이뤄졌습니다.
몸무게 610kg 청년의 병원 이송작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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