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활화산 사쿠라지마가 분화를 계속하면서 도심이 화산재에 덮여 가고 있습니다.
주차한 자동차에도, 길가 곳곳에도 손으로 가득 퍼담을 수 있을 정도로 화산재가 수북히 쌓였습니다.
시 당국은 60여 대의 청소차와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 화산재 청소 작업을 벌이고는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화산재에 덮인 가고시마 도심과 시민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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