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잘 자란 벼들이 이제는 벼에 치명적인 해충인 벼멸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번지고 있는데 벼멸구가 폭염을 틈타 아주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과 전남북, 충남의 4개 도에서는 전체 논의 56%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벼에 붙어 자라고 있는 벼멸구,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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