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규모 결항사태를 초래한 제스트항공이 막대한 손실과 고객 불편을 들어 당국에 운항중지 철회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라디오방송은 제스트항공이 최근의 운항중단으로 평균 7천만 페소, 우리 돈으로 17억8천여만 원의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또 운항중단 첫날인 이틀 전엔 2천여 명, 어제는 7천6백여 명, 오늘은 7천9백명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항공사는 이용자들이 대부분 외국인이어서 관광업계에도 큰 파장일 일고 있다며, 내일쯤 민간항공청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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