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지하주차장서 잠든 30대 승용차에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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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방이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39살 황 모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황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미처 황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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