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이동,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교통상황, 불규칙해지는 생활리듬에다 이곳 저곳에서 느껴지는 근육통까지…."
휴가를 마치고 귀가할 때쯤이면 `후유증'이 서서히 밀려오기 마련이다.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는 17일 휴가에서 돌아온 뒤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을 소개했다.
◇ 피로해소엔 가벼운 운동·스트레칭 = 휴가기간에 장시간 운전·레포츠 등 과도한 활동을 하면 척추 근육을 비롯해 근육의 긴장도가 커지고 피로물질이 축적된다.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오면서 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피로와 근육통을 풀려고 무작정 늘어져 있거나 잠만 자는 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은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이다.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 수면장애, 휴가 전부터 계획 세워야 = 휴가 중에도 평상시 생활리듬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좋다.
휴가일정을 무리하게 세워 몸을 평시보다 더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휴가 막바지에는 진짜 쉬는 일정을 넣어줘야 한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차라리 독서를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일상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낫다. 특히 음주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피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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