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남북화해 위해 성의있는 노력 다할 것"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북간 화해를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17일) "하루빨리 지난 5년간의 대결의 후과를 털어버리고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궤도에 다시 올려세우는 것은 사활적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와 관련해 "화해와 단합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앞으로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의 이같은 언급은 오는 19일 한미정례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앞둔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저해하는 행위를 자제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로 남북관계가 호전되는 분위기를 의식한 듯 과거와 달리 을지연습에 대해 아직까지 비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