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연안여객선 하루 8만8천 명 이용…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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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철에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여행한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지난 11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난 총 158만 9천 명으로 하루 평균 승객은 8만 8천279 명에 이르렀습니다.

올여름 기상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았고 섬 관광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신규 취항 카페리가 늘어난 것에 힘입은 결과라고 해수부는 분석했습니다.

주요 도서별로는 매물도와 홍도 항로가 20% 넘게 큰 폭으로 승객이 늘었고, 울릉도·독도, 청산도, 금오도 항로도 15%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서해 5도는 서해안권 장마와 폭우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한 3만 7천 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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