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북부 강한 소나기…폭염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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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폭염에 하늘이 원망스러우실 텐데요, 폭염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다음 주에는 한풀 꺾인다는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또, 열대야도 점차 해소되면서 주무시기 한결 편안하겠습니다.

기온을 보시면, 오늘(16일)과 내일 서울은 33도, 대구는 36.7 도선까지 오르겠는데요, 하지만, 다음 주에는 서울의 기온이 31도선까지 내려가겠고, 대구의 기온도 서서히 내려오면서, 화요일부터는 35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중북부지방에는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해상에서 비구름 떼가 만들어져 다가서고 있기 때문에, 중북부 지방에서는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이 강릉과 대구 36도를 비롯해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35도를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 없이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도선까지 올라있고, 습도는 62%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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