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의 장기외화표시 채권발행자등급(IDR)을 BBB로 유지하고 장기 외화 및 자국 통화 IDR 전망도 종전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더불어 "2012년 기준으로 러시아의 정부부채는 BBB 등급에서 가장 낮은 국내총생산(GDP)의 10.4% 선이고 외화보유액은 6월 기준으로 GDP의 24% 수준인 5천억 달러가 넘어 환율 유동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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